제목'실종' 간호사, 술집 벽 안에 시신으로...공기청정기 5대로 냄새 감췄다2026-01-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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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의 한 술집 벽 안에서 창녕출장샵실종됐던 20대 여성 간호사의 시신이 발견됐다. 용의자인 술집 주인은 시신을 유기한 채 태연히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일본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 TBS NEWS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일본 홋카이도 히다카초의 한 술집 벽 안에서 발견된 시신은 실종된 간호사 쿠도 히나노(28)로 확인됐다.

쿠도는 지난이천출장샵달 31일 오후 4시쯤 자택 근처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인근 CC(폐쇄회로)TV에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됐다.

실종 전날 쿠도는 할머니에게 전화해 "내일은 남자친구와 느긋하게 보낼 예정이고, 새해 첫날엔 출근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1일 오후 쿠도는 직장에 출근하지 않았고, 이를 이상히 여긴 할머니가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히다카초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마츠쿠라 도시히코(49)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 조사에서 마츠쿠라는 "시신을 가게 벽에 숨겼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실종된 간호사, 단골 술집 벽 안에서 발견…공기청정기로 부패 냄새 숨겨

쿠도는 마츠쿠라 가게의 단골로, 동호회 활동을 함께하며 알고 지낸 사이였다. 쿠도의 지인은 "(가게 영업 종료 후)두 사람이 함께 가게에서 나오는 걸 자주 봤다. 종종 가게에서 함께 밤을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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